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: 홍기훈 이사장의 이야기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. 여러분 중에는 아마도 '아흔한 살에도 매일 새벽 사이클을 타고, 테니스를 즐긴다'는 말을 들었을 때 '정말 가능할까?' 싶으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.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해내는 분이 실제로 계신답니다. 바로 홍기훈 춘당장학회 이사장님이 그 주인공이에요. 테니스와 건강, 그 이상을 남기다홍 이사장님은 43년 동안 테니스를 사랑해 오셨습니다. 그 시작은 1981년 김포 군청 공무원 시절이었죠. 당시 군수였던 임석봉 군수가 테니스 동호회를 만들며 홍 이사장님께 라켓을 손에 쥐여 준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. 이로 인해 그는 매일 새벽 테니스 친구들과 코트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즐..